有「God世正」之稱的全能歌手金世正,演戲也不俗,喜劇、浪漫戲、動作戲都難不倒她,最新戲劇作品《酒醉羅曼史》雖是浪漫喜劇,但又霸氣登場!還有《社內相親》的「爺爺」李德華為她新戲助陣。
先說為什麼是「又」,大家一定記得金世正的人生角色《驅魔麵館》「都哈娜」吧?都哈娜可說是金世正演技轉捩點,金世正能表現打戲又能詮釋角色獨有的抑鬱情感,演技首次廣受肯定。都哈娜的帥氣形象也在許多觀眾腦海烙下深刻印象。而金世正後來接演《今日的網漫》,首集也霸氣現身展現動作戲,和最新的《酒醉羅曼史》不謀而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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原來,金世正飾演的是特種部隊出身,目前任職於志尚酒業釜山分店當主管的啤酒銷售之王「蔡龍珠」,為了處理經銷商非法問題,她在工廠裡追逐廠長又要閃躲對方擲來的大型武器,雖然仍被砸重腹部,但蔡龍珠堅強忍了下來,後續還有騎重機、在遊樂園玩射擊秀準度的場面。
▼金世正分享花絮照
《酒醉羅曼史》首集還有個特別亮點,是金世正在《社內相親》飾演「申夏莉」時,對象「姜泰武」(安孝燮 飾)的爺爺!資深演員李德華下戲之後還和金世正保持聯絡,曾為金世正送應援咖啡車,現在又因為金世正和導演朴繕虎(也是《社內相親》導演)的關係友情客串!
▼先前李德華送金世正咖啡車
《酒醉羅曼史》首播以全韓收視率1.876%開跑,雖然不高,但有網友不約而同特別點出具同理心且高度敏感的男主角尹珉主(李鍾元 飾),其出現的戲分發人省思且耐人尋味。
<취하는 로맨스>모두 이 장면 봐줬으면 좋겠다..
— 루키 (@sz_rookie) November 4, 2024
엠패스는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민감할 뿐인데
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주변인의 시선과
그로 인해 왜 엠패스를 숨기는지 보여주는거..
나도 누군가 민감하게 굴면
왜 이렇게 유난이지 생각한 적 있는데
그 사람이 엠패스일 수도 있구나하고 반성하게 됨 pic.twitter.com/yZotGgWLGv
#취하는로맨스 1화 엔딩
— 화석 (@notfossil379_) November 4, 2024
용주 자신도 모를 감정을 민주는 그 감정까지 알아차리고 공유하고 흡수해 공감해주는 엔딩 ㅜㅜ
엠페스(초민감자)라는 어려운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엔딩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듯. pic.twitter.com/EZPtxan5Z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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