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國警察廳今(3)舉行「科學搜查75週年」紀念儀式,去年曾主演《讀取惡心的人們》(解讀惡之心的人們)扮演科學搜查組刑警的金南佶與陳善圭,獲頒「名譽警察」。
金南佶與陳善圭去年上半年演出真實事件改編的犯罪搜查劇《讀取惡心的人們》,金南佶扮演韓國首名犯罪側寫師權日勇(權日龍)教授之原型「宋河英」,陳善圭扮演提拔權日勇、奠定韓國犯罪側寫的尹外出警衛之原型「國榮秀」。若熟知劇情,便會知道而刑事案件調查的基本就是科學搜查,是「國榮秀」創立了「科學搜查組」並延攬「宋河英」,推行的辦案模式包括「犯罪側寫」,為韓國科學搜查推進一大步。
由於金南佶與陳善圭演出《讀取惡心的人們》,為科學搜查之宣傳做出貢獻,警察廳任命兩人為「名譽警察」。金南佶出席了儀式,如同韓劇中警察出席重要典禮,金南佶亦穿上了警察服領獎,彷彿回到了劇中。
과학수사의 날이라 김남길이 명예경찰로 위촉됐나봐
— 진저 (@ginger_0313) November 3, 2023
하영아 또 한 건 했다 pic.twitter.com/u7LQvYGeUd
김남길 명예경찰 임명식 영상~ (뿌듯) pic.twitter.com/lSrDnSpiru
— ʟᴏᴠᴇ 'ㅅ')/ෆ(@love_you_road) November 3, 2023
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으로
— 땽크 (@ttangk313) November 3, 2023
프로파일러를 알리고 미친 연기를 보여주더니
우리 애가 글쎄 명예 프로파일러가 되어버렸어요.
와중에 경사 랍니다!!
경사 김남길 이게 실제라고 미칭 !!!!!
명예 프로파일러 김남길.. 와 징짜 대박이다
제복은 무슨 태어날때부터 입고 태어난 사람마냥 찰떡이다 pic.twitter.com/tdiBMTnA9H
《讀取惡心的人們》當時首播收視率最高8.3%,由於重現權日勇與尹外出等刑警,推敲、抓捕韓國史上三大重刑犯,柳永哲、鄭南奎與姜浩順的過程,對韓國民眾而言相當有感觸,討論度相當高,金南佶、陳善圭等演員還拿下電視台SBS演技大賞獎項,金南佶甚至拿下最高榮譽「大賞」,得獎感言不忘感謝警界人士的付出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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