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國部份餐廳和咖啡店出現「小費文化」,引得消費者很不滿。
最近有不少韓國網友在網路上分享自己去餐廳、咖啡店時看到的「TIP BOX」(小費箱)照片,店家將「TIP BOX」放在餐桌上或是菜單旁邊,裏面裝滿了錢幣。 某家烤肉店還清晰地標註了小費價格「如果服務生親切地招待了您,請付小費,每張桌子5000+」。
최소한 팁은 해당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하는거지 팁 박스 안에 들어가 있다가 사장님이 가져가는게 아닌데 https://t.co/fl60Sz1Bcw
— 유이온 (@yuionyeon) July 9, 2023
홍대 모 치킨집에도 팁박스가 있는걸 봤었는데요
— 나트리움 ッ (@na_treeum) July 12, 2023
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들한테도 서비스가 엉망이었습니다 ㅋㅋㅋ
벨 세번은 눌러야 오고 셀프바는 지저분하고.. 양심어디 pic.twitter.com/ZAhZmjXyUl
[포켓이슈] '테이블당 5천원' 식당서 팁 달라고 한다면?https://t.co/zCCmdDaXty
— 연합뉴스 (@yonhaptweet) January 13, 2022
손님들에게 당당하게 팁(Tip)을 요청한 장어 전문 식당이 최근 화제입니다.
이 식당은 "서빙 직원이 친절히 응대해 드렸다면, 테이블당(팀당) 5천원∼ 정도 팁을 부탁드립니다"란 안내문을 세워뒀는데요. pic.twitter.com/ClvkFRzciX
相關內容很快就引起了廣大網友們的關注,大家紛紛留言吐槽:「這是逃稅吧」、「我國為什麼要給小費」、「我確實在外國人很多的店鋪裡看到過」、「服務生烤肉不是正常的嗎,為什麼要給小費」、「客人願意給就給,你憑什麼要規定客人一定要給,還標註價格」等。 小費文化在歐美國家很流行,一般都是給消費額的20%左右,但這一文化在韓國並不存在,不過也有部份餐廳和咖啡店會以「服務費」的名目收取小費。
其實根據2013年更正的《食品衛生法》,菜單上標註價格的即為最終價格,已經包含了附加稅+服務費。 提醒大家如果到韓國旅遊遇到收取小費的情況,完全可以拒絕哦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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