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防彈少年團 的影響力果然是有目共睹,這次出席聯合國大會又將給大家帶來什麼樣的message呢? 期待期待~
今日上午,韓國青瓦台通過官方網站及SNS宣佈:「文在寅總統為了擴大外交能力以符合我國引領國際議題、在國際社會上逐漸提高的地位,任命防彈少年團為未來世代與文化的總統特別使節(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)。 」據悉這次任命也是韓國公共外交的一部份。
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(@BTS_twt)을 '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(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)'로 임명했습니다. pic.twitter.com/AFgUu0GPpD
— (@TheBlueHouseKR) July 21, 2021
青瓦台表示:「防彈少年團作為未來世代與文化總統特使,將出席即將在9月召開的第76屆聯合國大會等重要國際會議,為全世界青年帶去安慰和希望的力量。 此外還將展開各種活動、促進國際合作,以解決改善環境、貧困和不平等,以及尊重多樣性等國際課題。 」
還特別提到防彈的新歌:「《Permission to Dance》歌詞裡飽含安慰的資訊、編舞裡的手語資訊、以及多人種共存與和諧的資訊,同韓國與全世界共同合作戰勝疫情危機的意志不謀而合,令這次任命特使更加意義重大。 」
BTS는 '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'로서 오는 9월 제76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. 환경, 빈곤, 불평등 개선,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. pic.twitter.com/0wtZ33LqFK
— (@TheBlueHouseKR) July 21, 2021
此前防彈少年團已經在2018年和2019年出席了2次聯合國大會,這次將是第三次。
此外,防彈少年團的新歌《Permission to Dance》本月20日登上Billboard單曲榜冠軍,接棒之前創下連續7周冠軍紀錄的《Butter》。
(封圖:HYB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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